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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맛으로 기억되는 용산, 한 입 가득 담다
Period
2024. 12.
추운 날씨에 야외 활동을 해야 한다면? 가장 중요한 건 이동 거리를 최소화하는 거죠!
컵라면이 익기도 전에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한 용산역 인근 맛집과 베이커리 카페를 직접 다녀왔습니다.
용리단길 일식 맛집, 용산마루
#수많은용산맛집중 #한손에꼽히는 #용산진짜맛집

용산역 맛집 용산마루 별관
맛집이 많기로 소문난 용산에서 고심 끝에 선택한 곳은 바로 일식당 용산마루입니다.
용산마루는 본관과 별관으로 공간이 분리되어 있는데요. 일부러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했지만 본관은 이미 손님들로 가득 차 있어 별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어느 정도 맛집인지 감이 오시죠?
규동, 면 요리, 탕 요리, 카츠,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 사이에서 행복한 고민을 하다, 시그니처 메뉴라 불리는 메밀김밥, 한우모츠나베, 부추 마제소바를 주문했어요.

용산마루 시그니처 메뉴 한우모츠나베, 메밀김밥, 부추마제소바
음식 양이 적을까 걱정도 잠시, 그 걱정이 무색할 만큼 푸짐한 양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화려한 색색의 식재료들이 눈까지 즐겁게 해주었어요.
먼저 담백한 메밀김밥으로 입맛을 돋운 뒤, 따뜻한 나베로 꽁꽁 얼어붙은 몸을 녹였고, 살짝 매콤한 부추향이 감도는 부추마제소바로 마무리했습니다.
한 번 먹어보면 자꾸 생각나는 중독적인 맛이었어요.
달콤한 BUN 향기 가득! 용산 스탠다드번
#식사후엔디저트 #용산베이커리카페 #달콤씁쓸함의조화

모던한 블랙 컨셉의 용산 스탠다드번 매장 외부
맛있는 식사 후 달달한 디저트가 당기는 건 인지상정!
용산마루에서 도보로 약 2분 거리에 위치한 용산역 근처 베이커리카페, 맛있고 화려한 번으로 유명한 스탠다드번 standardbun 으로 향했습니다.

손님들로 가득 찬 스탠다드번 내부

카페 이름에 걸맞는 다양한 종류의 BUN
카페는 블랙이 컨셉인 듯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블랙으로 가득했습니다. 이미 소문이 났는지 이른 시간인데도 손님들로 가득 차 있었어요.
빵돌이, 빵순이를 설레게 하는 달콤한 번 향기로 자연스레 기분이 좋아졌는데요. 다양한 종류의 번이 진열대 한가득 가지런히 놓여있기 때문이었죠.
점심을 든든히 먹어 배가 불렀지만, 홀린 듯 세가지 번을 골랐습니다.

용산카페 스탠다드번 메뉴, 위에서부터 코코넛번, 몽블랑번, 오리지날 모카번


